The Programming

현재 많은 기관에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관마다 돈의 액수도 다르고 멘토, 가르치는 분들도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그래밍을 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는 생각해야될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기본이 되는 기술은 많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본이 되는 기술과 위에서 펼쳐지는 기술들이 무엇일지 명확히 정하고 훈련을 해야합니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기술만 배운다면 그 화려함이 무너지거나 사라졌을때 기술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포기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기술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익히고 계속해서 기본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화려한 기술들이 많아지면서 기본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화려함 뒤에 숨어있는 기술의 기본이 무엇이 있는지 배워야합니다.

어떻게라는 방법론적인 것을 생각하기보다, 기본이 되는 행동을 계속해서 수련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툴을 사용해보면서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처음 배울때 프로그래밍에 대한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역사가 무엇과 연관되고 활용되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등한시 했습니다.

현대에 다양한 툴을 다루면서 프로그래밍의 역사가 화려함을 다루는 기반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프로그래밍은 효율성을 위해서 생겨난 것이고 다양한 화려함들 또한 효율성의 집합체입니다.

그 기반에는 프로그래밍의 기반기술들이 존재합니다.

기본을 항상 생각하면서 어떠한 기술들이 생겨났는지 바라본다면 더 재밌는 프로그래밍, 더 의미있는 프로그래밍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