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투자자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컨티뉴언입니다.오늘은 학교 폭력에 대해 얘기해보려해요.무거운 주제일 수 있죠.​그렇지만 계속 얘기하고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아예 모르고 있고 나랑은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나랑 다른 세상이면 나한테 없는 세상은 아니죠.언젠가 나에게 올 수 있는 세상인거죠.​그래서 우리는 생각해야 하는거예요.대비해야 하는거죠.​어떤 일이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왜 발생하는지.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오늘 말씀드릴 학교 폭력도 마찬가지일거예요.이미 학교를 졸업하신 분들은 상관없다구요?여기서 중요한건 학교 + 폭력입니다.​폭력은 다양하게 발생하죠.학교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들은 사회에 존재해요.그 사람들을 언제 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죠.​오늘 함께 생각해볼..

인공지능은 진심으로 공감할 수 없다 ​ 데이터가 없으면 숫자를 내놓지 멋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하루하루는 명확한 데이터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인공지능은 하루에 장사가 어떻게 될지 과거 데이터를 통해 그저 추론한다. ​ 진짜 감정으로 공감하는게 아니다. 인공지능은 담배를 피지도 못 한다. 어떤 고민으로 담배를 피고 걱정하는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그걸 겪어보지도 못 했다. 그저 숫자로 추정하는 것이다. 감정없이. ​ 물론 거짓감정이 있다. 특정 인간에게 입력된 착해보이는 듯한 감정만 남아있다. 인간이 정말 힘들어하고 짜증내고 격하게 화내는 감정은 대부분 삭제되어 있다. 그러면 검열이 시작된다. ​ © iamsheikhabdulahad, 출처 Unsplash ​ 공감은 잊혀진채 특정 인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