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투자자

책 을 보면서 배운 부분을 나눠봅니다. ​현대의 제품에는 다양한 지식들이 섞여서 만들어지고 개선되고 있는데요. 책에서는 크게 5가지를 통해 UX가 디자인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학 + 신경과학 + 디자인 + HCI + 행동경제학​신기한게 데이터라는 단어는 없죠? 물론 훅이라는 책은 사용자를 위한 제품을 관점으로 만들어진 책이기도 하고, 데이터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전부터 스테디셀러가 된 책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재밌는 부분은 바로 이 5가지입니다. ​그냥 심리학이 아니라 사용자관점의 소비자 심리학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학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죠. 갑자기 왠 신경과학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신경과학은 우리가 외부 환경을 어떻게 인지하며 경험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과 어떻게 상호관..

안녕하세요 기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컨티뉴언입니다.오늘은 뉴스를 보고 정치와 데이터 분석을 보도록할게요.뉴스부터 바로 볼게요!​https://www.mk.co.kr/news/politics/11008364안타깝습니다.하지만 현실이죠.실제로 데이터분석을 하기도 전에,데이터라는 키워드만 듣고 혹해서 데이터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가 많죠.​특히나 정부와 연관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일단 데이터 키워드가 있으면 돈을 받을 수 있으니,돈부터 받고 보는거죠.​그리고나서 결과는?당연히 일반 사기업과는 달리 수준이 부족하죠.왜 그럴까요?​그 근거는 뉴스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뉴스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공천장과 빨간 점퍼만 받아왔다. 비서관도 그런 자료가 있는 줄 몰랐던 것 같다황당하죠.흔히들 정치..

🤔빅데이터때문에 면접 떨어진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 📌스몰데이터와 빅데이터? 나는 뭘 느끼고 배웠는가. ​ 😇과거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한창 유행일 때 면접장에서 있던 일이예요. “XX씨 빅데이터 만져본 경험 말해주세요” 고민하다 저는 말했죠. ​ “하루에 10만건정도 처리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SQL을 활용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면접관이 웃으면서 “우리는 하루에 1000만건인데 겨우 그정도예요?” ​ ​ 🤝그 이후에 위메프나 이랜드와 같이 대용량 사용자 데이터가 수집되는 이커머스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얻어 ‘빅데이터’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았어요. 그리고나서 생각했죠. ‘빅데이터 경험이 없어서 면접에서 떨어지지 않기 어떻게 해야되지?’ ​ 🤔사실 개인이 빅데이터를 경험하기란 쉽지 않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