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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투자자
숫자를 바라보는 시선, <숫자를 읽는 힘> 본문
이 책은 숫자에 대한 시점을 바라보는 책입니다.
사실 요즘 데이터 중심 회사와 데이터 중심 사고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화두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데이터 '중심'이라는 단어입니다.
과거에는 직관에 의존해서, 개인의 경험에 의존해서 회사도 사회도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빅데이터라는 단어와 함께 데이터를 중심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은 데이터의 생산과정과 결정과정입니다.
데이터는 객관적이라고 합니다. 다시 생각해봤을 때 과연 데이터가 객관적인지에 대해서 입니다.
데이터를 생산하는 주체는 인간입니다. 바로 여기서 데이터의 객관성은 깨지게 됩니다.
데이터를 통해 결정하는 주체 또한 인간입니다. 여기서 다시 데이터의 객관성은 깨지게 됩니다.
뉴스나 신문에서도 나오는 내용을 보면 통계치를 보여줍니다.
문제는 사회에서 다뤄지는 통계치에 대해서도 우리는 직접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투표를 통해서 정치에 대해 결정할 때를 제외하고 우리가 직접 사회의 데이터에 개입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직접 와닿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가 소비하는 패턴에 따라 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범위가 광범위하고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범위가 넓으면 우리는 직관에 따르게 되고 데이터를 볼 수도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상황에 따라 데이터를 도구로서 활용할지 말지 따져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한다는 모토로 빅데이터 기업을 자처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대로 된 데이터가 있는지, 데이터의 시작과 끝의 과정을 자신이 알고 있는지, 데이터의 의미가 어떤 식으로 퍼져있는지 등 숫자로서의 데이터보다 의미로서의 데이터를 더 생각해봐야 합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874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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