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어떤 성장을 향하고 있는가, <OKR로 빠르게 성장하기 OKR & GROWTH>

안녕하세요 함께 살펴 볼 책은 <OKR로 빠르게 성장하기 OKR & GROWTH> 입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있는 것인 '성장의 시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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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우리는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성장을 이뤘고 지금도 나름대로의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계속해서 스타트업이 생기고 망하고 발전하면서 성장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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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함께 볼 책에서도 '빠른 성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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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장이란 것이 회사마다 주관적이고 개인이 생각하는 성장또한 크게 다릅니다.

이 책의 특장점이 바로 한국과 외국에서 진행된 다양한 인터뷰와 사례를 통한 OKR에 대해 다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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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책의 주요 내용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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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장마인드셋을 탑재하신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성장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끊임없이 실수하고 실패하고 욕을 먹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필요한 게 마인드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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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부터 OKR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사례를 통해서 바로 예시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수백억대 매출을 내고 있는 회사부터 소기업까지 실사례를 통해서 OKR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패하는지 기본부터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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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R을 쪼개보면 목표부터 시작합니다.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는 회사의 실정과 사원들의 생각들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 재밌는 부분은 KPI와 OKR을 비교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회사에서 KPI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KPI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일을 하면 일단 목표가 명확하고 회사생활을 하는데 이유가 명확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KPI가 나쁘고 OKR은 좋다라는 생각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모두 고유한 경영방법이면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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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방법은 회사를 경영하든 사람을 경영하든 하나의 운영방법인데 회사도, 사람도 발전하기 때문에 경영방법 또한 발전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부분은 구성원들간의 연결성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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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일 자체에 대해서는 위에서 '받아오는' 식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다보니 소통도 자연스럽지 못했고,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조차 못 해왔습니다. 안해온거죠.

그리고 자신이 하는 업무가 본질적으로 필요한 것인지, 어떤 목표에 연결되는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목표를 연결되는지, 누구와 함께 하는지 본질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습관화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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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올바른 목표로 향할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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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나요?

돈벌기? 연봉올리기? 승진하기? 칼퇴근하기?

우리는 외적 요인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내적인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제는 인지해봐야할 것입니다.

외적 요인은 회사의 장기성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에서 어떤 내적 요인이 자기자신에게 어떤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지 찾아봐야합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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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회사마다 비전, 미션이 다 있습니다.

과거와는 다른 양상입니다.

과거에는 매출 1000억이 목표다, 해외진출이 목표다, 이런 식으로 외적 요인에 눈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동기부여를 해주지 못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 곳은 보기 시작했고 내적 요인을 발견했습니다.

진심과 신뢰로 리더와 구성원들이 이어지는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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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회사와 자신을 신뢰하나요? 동료에 대한 신뢰가 있습니까?

여기서 우리는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해 다뤄봐야 합니다.

바로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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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뢰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큰 무게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뢰라는 단어를 꺼낼 때 과도하게 조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를 이끌어내기위해서 우리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화의 방법을 다시 세부적으로 쪼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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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당해왔던 강압적인 대화가 아니라 양방향, 다방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향성의 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회식을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회식이 아니라 하고 싶은 사람만, 먹고 싶은 것을 고를 수 있도록, 업무에 대해 하고 싶은 부분을 계속해서 토론하고 어려운 부분을 서로 해결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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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삶과 OKR은 어떻게 보면 다른 맥락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OKR은 앞으로 어떻게 좋은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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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의 하루와 내일의 하루는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더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장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자신의 내면을 좀 더 들여다보는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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