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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4월 16일 화요일 미국주식 하루마무리 "금리 인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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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브리핑, 4월 16일 화요일 미국주식 하루마무리 "금리 인상???"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4. 4.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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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락, 이스라엘-이란 갈등 영향이 계속되는데...

미국 증시는 이스라엘-이란 갈등 가능성 등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 후 대응 불확실성이 글로벌 시장에 부담을 주는 상황입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으로 위기가 고조되며 이스라엘이 보복 가능성 높아지는 상황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이란-이스라엘 긴장과도 불구 상승 출발

 

뉴욕증시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피해가 적었고 미국이 확전 방지를 적극 나서면서 상승 출발했다.

국제유가 하락하면서 소매 판매가 견조하게 나타나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며 하락했다.

3월 소매 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0.7% 증가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연방 준비 제도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10년 반기 국채 수익률은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중동위기, 증시 불안 요소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대한 재반격 여부로 인해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고통스러운 보복을 준비 중입니다.

월가 공포 지수가 11.1% 상승한 19.23으로 연중 최고치 돌파, 변동성 급증하고 있는데요.

빅테크의 하락이 보이네요. 테슬라가 5.59%로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테슬라 직원 10% 해고 소식으로 약세를 띄고 있습니다.

테슬라뿐만 아니라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선두 탈환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중국 경쟁으로 전 세계에서 거의 10%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610만 대 출하로 20.8% 점유율 기록, 애플보다 앞서 1위 탈환했는데요.

지난해 4분기의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선두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24 시리즈와 인공지능 기술로 호재를 누리는 반면, 애플은 중국 시장 악화와 미국 반독점 소송으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스마트폰 시장: 삼성 후 5대 회사 판매량 증가

삼성전자 s24 시리즈가 역대급 판매를 달성 중이며, 중국 제조사들이 순위 상승 중인데요.

세계 5대 스마트폰 회사는 1분기에 2억 84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등 788% 증가했으나, 중국 기업들이 대부분 증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1위, 2위를 다투는 가운데 중국 토종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샤오미, 트랜션, 오포 등이 삼성, 애플 뒤를 이어 상위 랭킹에 진입했습니다.

애플과 삼성, 중국 업체의 기세에 시장 점유율 하락

애플의 출하량은 중국 경제 업체들의 압박으로 99.6% 감소했고, 시장 점유율은 2023년 초부터 현재까지 3% 이상 줄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소 출시량이 줄어 시장 점유율이 전년대비 1.7% 하락했으며, 두 회사의 하락은 중국 업체 점유율 증가와 관련이 있는거죠.

애플과 삼성은 여전히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지만, 중국 토종 업체들의 성장세가 놀라울 만큼 강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애플, 중국시장에서 어려움 겪고 글로벌 판매량에 영향

애플은 중국 모델 출시 후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및 샤오미와의 경쟁에서 밀렸으며, 글로벌 판매량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맥 컴퓨터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데요.

애플은 중국 시장이 미국, 유럽 다음으로 크지만, 글로벌 판매량 13% 감소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애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번 분기에도 매출 감소세를 보일 전망이며, 다음 달 2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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