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투자자

비전/배움/문화/사람/미래 ​ 그렇다 모두 적절한 퇴사 이유다, 그런데 방법이 있다 사람을 잡을 수 있는 방법, 정말로 솔직하면 된디, 왜 퇴사할건지, 퇴사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사장이나 대표가 그것을 들어줄 그릇이 됐는가가 우선이다, ​ 그리고 대부분 돈이나 라이프밸런스가 퇴사의 발단이다, 즐겁고 비전이 있어도 돈이나 라이프밸런스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한다. 물론 사람마다 돈/라이프/비전/즐거움의 비중이 모두 다르다, 사람을 무너뜨리고 퇴사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 ​ 직원들에게 저 4개를 질문하지 않고 사장맘대로 하면된다. 그럼 직원은 묵언수행을 하거나 사장과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퇴사준비를 조용히 한다, 그럼 사장은 나중에서야 얘기한다, ​ 진작에 얘기하지그랬냐고, 진작에 사장되는법부터 배우면..

죽은 사람이 아니라 우리는 살아있는 서로를 존경하고 존중해야 한다. ​ ​ 서로 옆에 있는 동료를 존경해야 한다. ​ 지금 살아있는 옆 동료가 현재를 만들어주는 동료다. 물론 이제까지 역사적으로 있었던 과거의 모든 사람, 그리고 지금 현재있는 사람들 모두 존중하는게 가장 필요하다. ​ 하지만 때로 과거에 역사적 인물,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에 대한 존경은 있으면서 동료에 대한 존중은 전혀없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처음부터 천재였고 잘 했던 사람은 없다라는 걸. 일정부분의 시간이 있었고 노력을 했기에 잘 한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시간의 힘을 생각하지 못 한채 당장 동료가 무언가를 하지 못하면 의심하고 비난하기 시작한다. ​ 결정적으로 우리는 살아있는 사람과 더 오래 함께 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