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독서모임
- #인공지능
- #엔비디아
- #엔비디아관련주
- #미국환율
- 도서
- 컨티뉴언
- #금리
- #엔비디아실적발표
- #책추천
- #도서리뷰
- 책리뷰
- #엔비디아주식
- #메타주가
- #반도체관련주
- #미국증시
- 독서
- #Snp500
- 공부
- 일상
- 책
- #미국주식
- 부자
- 책추천
- #엔비디아주가
- 도서리뷰
- #테슬라주가
- 돈
- #ai관련주
- #애플주가
- Today
- Total
목록책리뷰 (23)
기록하는 투자자
책추천 점수 : 10점만점에 6점 책 선택 포인트 : 이 책의 메인 요리는 '도구'입니다. 현대에 활용되는 도구와 미래에 활용될 수 있는 도구에 대해 다뤄지고 있는 책입니다. 쉽게 말해 미래 먹거리, 미래 소비에 대해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중요 키워드 : 책의 중요 키워드는 '인간' 입니다. 우리는 많은 도구를 개발했고 앞으로도 개발할 것입니다. 근데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은 도구를 왜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입니다. 도구를 개발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돈을 벌기위해, 두번째는 세상을 좋게 하기 위함입니다. 도구를 바라보는 고객들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도구의 기능만을 바라봤지만, 현대에는 도구가 어떠한 영향을 사회에 주는지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책추천지수 : 10점만점에 5점 오늘 볼 책은 '데이터 브랜딩' 이란 책입니다. 책에 대해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독자대상은 디지털 마케터나 광고대행업무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데이터라는 단어로 인해 IT업무도 연관될 수 있지만 기획에 가깝고 개발영역까지는 다뤄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업무를 했다고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깊이가 어느정도 제한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책의 저자는 데이터관련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에 속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에서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데이터 텔링이라는 용어를 통해 책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뤄지는 대부분의 내용은 실무를 통해 데이터로 어떻게 일이 이뤄지는 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
오늘 볼 책은 파이썬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개발 효율을 높이는 것이 책의 목적입니다. 책의 3분의 1정도는 파이썬의 기본에 대해 다뤄주고 있습니다. 만약 파이썬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은 다른 입문 책을 통해 파이썬을 어느 정도 다뤄보시길 바랍니다. 나머지는 파이썬의 효율을 위한 중요한 문법과 운영체제 등 다양한 내용이 존재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보면서 어려운 부분이 상당 부분 존재했는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초점이 맞춰진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파이썬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크게 분석 또는 개발로 나눠볼 수 있는데 이 책은 주로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개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옆에두고 병렬처리, 제너..
이번에 볼 책은 러닝 SQL 입니다. 책 두께 자체가 얇아서 얼마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먼저 이 책은 옆에 두고 계속해서 익혀야 될 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특정 SQL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흔히 MySQL 정복하기, 오라클 몇 일안에 끝내기, PostgreSQL 입문, 뭐 이렇게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되는 책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SQL 자체를 기준으로 서술된 책입니다. 그래서 모든 IT 인들이 읽어야 합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루기때문에 좋습니다. 물론 책 두께의 한계로 인해 많은 양은 없지만 화두를 던지기에는 충분합니다. 빅데이터와 SQL의 관계, Null에 대한 내용, SQL 다루는 예제, 내부조인 외부조인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룹니다...
요즘 경영서와 자기계발서에서 다뤄지고 있는 자기객관화, 메타인지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자신이 하는 생각에 대해 제3자의 시점으로 그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죠. 이 책은 한 가지 더 생각합니다. 모른다는 것에 대해 알고, 만약에 버려야 한다면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저에게 최고의 책이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저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었고 그 느낌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고, 다른 점을 서로 설득하기 바쁩니다. 자신의 잘못된 점을 버릴려고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책은 버림, 잊음, 의심, 모름, 불편함과 같은 사람들이 꺼려할 수 있는 키워드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