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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까먹기, <데이터 브랜딩> 본문
책추천지수 : 10점만점에 5점
오늘 볼 책은 '데이터 브랜딩' 이란 책입니다.
책에 대해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독자대상은 디지털 마케터나 광고대행업무를 하시는 분들입니다.
데이터라는 단어로 인해 IT업무도 연관될 수 있지만 기획에 가깝고 개발영역까지는 다뤄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업무를 했다고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깊이가 어느정도 제한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책의 저자는 데이터관련 브랜딩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에 속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에서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데이터 텔링이라는 용어를 통해 책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다뤄지는 대부분의 내용은 실무를 통해 데이터로 어떻게 일이 이뤄지는 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생생한 경험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저자 혼자만의 설명에 의존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예상을 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책의 내용은 이해할 수 있지만 공감은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책에서 다뤄지는 내용이 경험위주의 설명이 다뤄지다 보니 공식적인 레퍼런스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책의 설명과 그림이 대부분 저자가 직접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생소한 것도 많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자는 마지막 부분에서 콘텍스트와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책 자체에 대해서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통해 말을 많이 하는 직업에게는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해당 부분을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데이터는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의 근원부터 마지막까지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데이터의 처음과 끝을 알 수 없습니다.
실제로 데이터의 기술적 특징까지 학습하시면서 얕은 정보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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