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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쿼리의 기본, <이야기로 배우는 구글 빅쿼리> 본문

제대로 보는 도서리뷰

(빅)쿼리의 기본, <이야기로 배우는 구글 빅쿼리>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1. 5.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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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 책은 <이야기로 배우는 구글 빅쿼리> 입니다.

상대적으로 빅쿼리는 AWS에 비해 인지도가 밀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에는 빅쿼리를 많이 활용하게 되고 아마존, MS와 함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빅쿼리를 활용하면서 저에게 편한 UI와 구글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함께 사용하면서 굉장한 시너지를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저는 빅쿼리를 좀 더 좋아하는 면이 있습니다.

편리한 UI와 데이터웨어하우스, 다양한 쿼리 기능, 적합한 쿼리 비용, SQL에 대한 적용까지 빅쿼리는 파워풀한 기능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봅시다.

먼저 이 책은 300쪽도 되지 않습니다.

꽉찬 책입니다.

만약에 빅쿼리를 처음 활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과 구글 빅쿼리에서 제공하는 레퍼런스를 함께 보신다면 반드시 시너지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가 빅쿼리와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바로 현업에서 얼만큼 활용할 수 있냐입니다.

더군다나 빅쿼리는 일반 MySql과는 다르게 비용도 청구되는 구독서비스와 비슷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빠른 시간 내에 압축된 지식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책은 적합도가 높습니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하고 어떻게 레퍼런스를 통해 고도화시킬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전반적인 부분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부분은 바로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SQL활용뿐만 아니라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파이프라인,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 등 빅쿼리의 전반적인 주요기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실제 실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빅쿼리에 대한 책은 사실 많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빅쿼리에 대한 활용도 및 버전, 서비스 적합도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부분에서는 인상적인 부분에 대한 그림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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