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대화가 필요하다.

먼저 영상으로 오늘의 주제를 풀어보고 싶다.

대화를 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

 

타인의 삶에서 가치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오늘 타인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삶의 감사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글에서는 직접적인 삶을 배웠습니다.

직접 음식을 하기 위해 재료를 사고, 어떤 재료인지 소개해주면 하루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점차 타인의 삶을 더욱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글을 통해서죠.

 

유튜브에서도 우리는 타인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등한시해왔던 아주 가까이 있는 삶을 이제는 나의 삶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한 일입니까

우리는 오랫동안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살아왔습니다.

남들의 삶을 볼 수가 없었죠.

 

그렇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이웃만이 우리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거주지로 이사를 가는 경우 옆에 있는 이웃과 사람에게 떡을 나눠주면서 자신을 소개했었습니다.

그렇게 옆집이웃에게 잘 보이고 함께 잘 살아보자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웃간의 정이 있었죠.

요즘에는 이웃간의 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신 스스로를 돌보기가 어려워지면서 더이상 타인의 삶은 그저 즐거움의 요소일 뿐 정을 나누는 , 마음을 나누는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삶과 우리의 삶은 엮여 있습니다.

이웃이라는 것은 사라지고 있는 태세이지만 회사라는 공간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회사안에서도 개인주의가 더 증가하면서 단체로 활동하는 사회분위기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경제상황과 코로나라는 환경적인 상황까지 우리는 더더욱 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쉽게 바라보는 법은 기대치를 자신에게 두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기대치를 신화 속에 존재에게 두면 인간이란 존재는 평생 고칠 수 없는 곳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세상은 서양의 인간을 기준으로 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부분적으로 존재합니다.

외적인 부분, 내적인 부분, 학력적인 부분, 자잘한 부분까지 자신을 자신으로 바라보지 않고 다른 요소나 타인과 비교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