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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돈, 책에 대해서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1. 2. 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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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돈은 거래의 수단이다.

일종의 거래의 수단인 것이다.

일생에 20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어느 기업을 고를것인가.

투자서의 목적은 비슷하다.

예측하지마라, 섣불리 투자하지마라, 장기적으로 투자해라, 하지만 이러한 생각으로 투자해도 운을 이길 수 없다.

곧 투자서는 심리책의 일종이다.

시대의 운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투자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그 책들은 새로운 것을 가르쳐주는 책보다 투자에 대한 심리를 조장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믿지 않기 시작했다.

자신을 믿었다가 투자실패를 한 자신의 부모님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서를 보면서 일종의 '투자공부'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다.

투자공부 = 투자가능성높이기로 바뀐 것이다.

과거에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투자했다.

요즘에는 자신의 감각과 책과 유튜브 컨텐츠의 감각을 함께 한다.

물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좀 더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종목을 추천받고 그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한다.

투자는 결국 본인에게 고스란히 결과로 돌아오고 생각해보면 투자는 결국 운이다.

투자는 결코 실력일 수 없는 것이다.

투자관련 책들도 모두 투자를 위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도움을 줄 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자기자신이다.

투자는 자신의 심리에 따라 가게 되있다.

100퍼센트 성공률을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추천을 받아도 자신이 전문가를 믿지않고 자신을 객관화시키지 못한다면 결정은 이상한 방향으로 내릴 것이다.

투자라는 생태계를 보면 참 재밌다.

결과가 너무 나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근데 과정은 천차만별이고 다양하다.

인간의 삶과 비슷한 느낌이다.

투자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보고 남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노력 중 하나일 것이다.

모든 노력은 운에 영향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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