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세상에서 우리의 모습,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들고 왔습니다.

오늘 볼 책은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입니다.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자면 이 책은 경제트랜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흔히들 구글과 같은 회사를 칭하면서 플랫폼 기업, 카카오, 페이스북, 우버 등 다양한 플랫폼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플랫폼기업에 우리는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플랫폼 기업에 소속되어있지않고 열심히 활용만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돈을 갖다 바치고 있는 것입니다.

간접적으로는 플랫폼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플랫폼 기업이 하는 모든 행동에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플랫폼 기업의 행태를 단순히 아는 것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플랫폼 기업의 어깨에 올라타서 같이 돈을 벌 수 있는지, 경제상황의 주도권을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경제라는 어떤 '시스템' 에 우리는 항상 휘둘려왔습니다.

스스로 경제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사람들이 모여서 회사를 만들고 정책에 기여하고 크게 경제를 흔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부터 어느정도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이해를 해야 공감을 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할지, 역사적 과정에서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효율성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시선을 갖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플랫폼 기업의 경제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통장을 활용하였고 지금은 인터넷이 연결된 통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개념은 갖되 활용법이 달라진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새롭지만 항상 있었던 것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데이터입니다.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데이터 말입니다.

데이터는 왜 항상 있을지 생각해봤을까요?

데이터는 컴퓨터에서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마치 경제에서 항상 언급되는 매출, 소비와 같이 기본적인 아주 기본적인 단어입니다.

그런데 그 데이터라는 것이 최근에 화두가 되면서 많이 언급될 뿐이지 데이터는 항상 중요했습니다.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은 더 빨리 개발되기 시작했고 데이터는 개발되는 속도가 이제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실 어려운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야 될 것은 생각입니다.

생각을 어렵고 복잡하고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픈마인드입니다.

우리는 경제를 생각할 때 경제라는 어떤 경제상황에 따른 학문을 위주로, 차트와 돈을 위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주식과 부동산을 떠올리며 현재의 자신은 할 수 없다며 포기해버립니다.

우리는 세상을 다양하게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부동산 하나일지라도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셀 수 없습니다.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에서 안내되는 내용은 사실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1만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갖을 수 있는 호기심이 많다는 것, 여기서 우리는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참고문헌과 다양한 회사의 사례는 삶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돈을 쓰더라도 내가 쓴 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 차원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선을 갖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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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