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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말고 그냥 읽자,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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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말고 그냥 읽자,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1. 6.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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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살펴 볼 책은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미분부터 이해하면 수학공부가 즐거워진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학에 대해 감을 잃어 버린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과연 수학이 어디까지 필요한가에 대해서 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 주식분석 등 돈관련얘기가 화두되면서 우리는 사회적인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사회에 관심이 더 많아지기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것은 수학입니다. 특히 미분이라는 수학개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분얘기를 한 번 들어볼까 합니다.

 

 

우리는 미분개념을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을까요?

사실 수학은 이미 너무나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분으로 넘어가면 사람들은 좀 더 구체적인 수학개념을 생각하기때문에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학은 일반적이고 추상적으로 상식처럼 생각하지만 미분은 어려운 개념, 직접 보기 어려운 개념,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사회를 좀 더 들여다 보면 미분 또한 상식에 가까운 영역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에서도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미분을 기초로 자연현상을 모델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 모델링부분입니다.

수학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부분이 모델링부분입니다.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일상적인 활동들을 우리는 함수라는 수학을 활용하여 모델링하였습니다.

그 기본에 미분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책에서 말해주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이러한 일상적인 용어를 활용한 미분의 다양함입니다.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미분이 활용될 수 있고 그것도 쉽게 활용되는지 간단한 수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분이라는 것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이 있을까요?

결정적으로 수학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는 사회라는 것을 배울때 직접 성인이 되면 사회를 배울 것이다, 회사생활하면서 사회를 배운다 이렇게들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를 통해 수학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막상 좀 만 들여다 보면 수학, 특히 미분이 활용되지 않는 분야를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일텐데 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미분에서 활용되는 용어들도 엄청 많고 복잡한 것 같지만 용어의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보다보면 미분의 용어를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미분이야기는 중학교 수학을 이해했다면 기본적으로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약간의 학습지 느낌을 같이 주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빠르게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말하듯이 수학과 삶, 미분과 사회는 함께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오늘 하루 이 책과 함께 미분하세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577489 

 

개미가 알려주는 가장 쉬운 미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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