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은 뭘까?,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AI가 인간을 초월하는 특이점은 정말 오는가>

✍️ 오늘 생각해보는 책은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입니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죠.

원제는 Rebooting AI: Building Artificial Intelligence We Can Trust 입니다.

아마존에 대한 리뷰를 반드시 읽어보는 것도 독서에 좋은 도움이 되니 한 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Rebooting-AI-Building-Artificial-Intelligence-ebook/dp/B07MYLGQLB#customer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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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계가 멈춘다는 개념보다는 AI 측면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부팅 AI라고 해놨죠. 

과거에도 새로운 어떤 기술이 나올 때마다 우리는 걱정을 했고 그 기술을 어떻게 대처하고 활용할지에 대해 수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사라진 기술도 있고 지금까지 남아서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도구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이죠.

하지만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안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각종 동영상과 사진으로 인한 사고도 있었죠.

🤔 이런 부분은 기계의 결함이기보다 사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로 사람이죠.

우리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얼마나 우리를 편하게 해주고 우리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은 AI와 사람의 경계에 대해서 입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부분과 AI가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AI는 현재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영화나 소설을 보면서 우리는 AI의 위험성을 끊임없이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허상에 가까웠습니다.

현재 개발된 AI와 로봇도 예상보다 늦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논문이 쏟아져나오고 연구조사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로봇이 한 발자국이 움직이는데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 AI가 화두가 된 것은 대표적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로봇은 사실 우리가 직접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 AI는 추상적으로 익숙함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AI라는 단어를 필두로 무언가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지만 두려움만 어느정도 있을 뿐이지 실제로 삶에서 가장 크게 활용하는 기술은 스마트폰뿐입니다.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입니다.

정말로 AI에 돈을 쏟아부울만큼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영역인가에 대해서 봐야 될 부분입니다.

이 책 또한 읽으면서 우리가 주요적으로 봐야 될 부분은 AI 그 자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해서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AI와 함께 대표적인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빅데이터와 하드웨어입니다.

크게 IT기술에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있습니다.

그 두 축으로 AI와 로봇이 있었습니다. 현재도 개발되고 있죠.

하지만 발전이 느리고 그 역사가 짧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AI 또한 역사는 짧지만 여기서 볼 수 있는 부분은 기술의 역사는 점점 짧아지고 개발되고 변화되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술을 접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과거의 역사에 집중하기 보다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 오픈마인드로 생각해야 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48841 

2029 기계가 멈추는 날

 

🤔💁💡❤️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개인과 사람으로 모인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리부팅되지 않는다면 AI가 리부팅된다고 한다고 해서 이 사회가 더 좋아진다거나 발전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법칙을 어느 정도는 법으로 규정하고 더 나아질 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한 개발을 위한 AI가 아닌 더 나은 사회를 위한 AI를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