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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투자자
모든 책상에 컴퓨터를 놓겠다는 비전 © karishea, 출처 Unsplash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기업가적 여정과 모든 책상에 컴퓨터를 놓겠다는 비전을 통해 애플과 NeXT 컴퓨터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된 과정을 회고했어요. 그는 작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의 중요성과 소프트웨어가 전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며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자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NeXT의 전략적 기반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회사로, 빠른 개발과 NeXTSTEP이 제공하는 풍부한 사용자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었어요. © williamtm, 출처 Unsplash 잡스는 Sun, Microsoft, Taligent와의 경쟁을 언급하며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신속한 앱 개발에서 NeXT의 경쟁 우위를 강조했어요...
사람을 위한다는 말 © mahdi17, 출처 Unsplash 사람을 위해서 일하고 사람을 위해서 개발된 기술들은 정말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가? 스마트폰과 에어팟을 생각해보자. 애플과 스티브 잡스가 뭘 위해서 두 개를 개발하고 세상에 내놨는가? 정말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졌는가. 사실 에어팟은 잡스가 없었기에 약간 다르긴 하다. 에어팟의 캐치 프래이즈를 보면 ‘기기에 바로 연결되는 매혹적인 경험.’ 라고 되어있다. 즉 들을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개발된 것이다. 모두를 위해 개발된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 아이폰은 어땠을까? 지금은 어떨까? 지금의 아이폰을 보기 위해 웹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첫 문장이 보인다. ‘Designed to be loved.’ © neilsoniphotography,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