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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영향력을 의심해보자, <질서 너머>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1. 5.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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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극히 주관적인 책입니다.

책에서 작성된 글이 경험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마치 성경책을 읽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흔히들 맞는 말이라고 하죠, 좋은 말, 우리는 도덕적으로 바른 길로 이끌어주기위한 말을 듣고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말들을 수많은 에세이, 심리학, 교양서적, 대학교에서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책들의 문제는 무엇이 될 수 있냐? 지극히 개인적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머릿속의 생각과 마음에서 발생되는 느낌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속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꼈을 때 머릿 속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대표적으로 말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라, 두려움과 냉소를 깨고, 더 높은 인생을 만나라' 입니다.

책에서 다뤄지는 12가지 법칙 중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단, 12가지 말고도 우리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은 수 없이 많습니다.

정리해보면 이 책을 통해 우리는 12가지 법칙을 배우는 것도 있겠지만, 각각 개인에게 적합한 법칙을 발견하고 상상하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시대별로 법칙들이 있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던 성경, 불경과 같은 종교에서 말하는 법칙이 있었고 수많은 철학자들이 자신만의 논리를 내세우면서 법칙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이러한 법칙을 기준으로 삶을 바라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법칙은 선순환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누군가의 절대적인 법칙에 의해서 삶을 강요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개인이고 아무리 대단한 개인이라 할지라도 삶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은 그저 사람의 영역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최고가 되더라도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의미 없는 삶을 멈추고 기꺼이 책임을 짊어지라!... 그것들이 삶이다.

다양한 단어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을 흔들 수 있는 측면에서 이 책은 중요한 책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책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을 통해 생각을 바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의 영역을 침범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책을 읽으면서 절대성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의식적이고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껏 상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그려보기를 바랍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122270 

 

질서 너머

피터슨이 돌아왔다!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인생 법칙’의 완결판 “지금 시대는 조던 피터슨을 필요로 한다” (더글러스 머리, 『유럽의 죽음』 저자)출간 즉시 미국, 캐나다, 영국, 호

book.naver.com

https://youtu.be/ddsXVZzua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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