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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과 대화하기,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본문

제대로 보는 도서리뷰

부자들과 대화하기,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0. 3. 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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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대화한 느낌?!>

- 탈무드 읽느 느낌을 준다.

-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 뼈맞는 얘기는 없지만 스스로 뼈를 때릴 줄 알아야한다.

 


"나는 돈을 키운다"

 

부자들과 대화할 수 있다면 과연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부자들과 대화할 기회가 일생에 있어서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은 마치 톨스토이와 같은 현자와 대화를 하는 느낌을 줍니다.

저 또한 부자들과 대화를 해보거나 워렌 버핏, 일론 머스크, 신박사, 말콤 글래드웰과 같은 성공한 사람, 부를 이룩하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서 그들에게 저의 얘기를 들려주고 저의 부족함을 과감하게 들려주면서도 그들의 인생을 듣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나오고 여러 고초를 겪고 다시금 성공의 길로 오르게 되면서 각자의 지혜를 얻고 부를 얻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부를 얻기전에 지혜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흔히들 우리는 자신의 지식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부를 이룩하기를 원합니다.

부족함을 알면서도 무언가를 더욱 바라는 점은 인간의 욕망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부를 얻기를 원했고, 그 또한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지혜를 기반으로 한 제대로 된 부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과연 제대로 된 부는 무엇일까요?

책을 읽은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부자들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자의 기준도 물론 다릅니다. 하지만 진짜 역사적인 부자들은 읽음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합니다.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읽고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치환하고 다시금 판단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면서 책을 뛰어넘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책은 한 사람의 걸작이 되기도 합니다. 그 걸작을 통해 부자가 탄생하기도 하죠.

바빌론 탑이라고도 하는 상징적인 단어는 부자를 선망의 대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부자가 되기위한 지혜가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책에서는 7가지 비결에 대해서 말합니다.

첫번째는 일단 시작하라입니다.

아무 생각할 것없이 일단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부자가 된 경우도 있지만 저는 지금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글을 쓰고, 운동을 하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면서 일을 하고 투자도 하며 세상에서 태어나는 모든 것을 최대한 경험하고 최선을 다해 잘 해내야 합니다.

두번째는 지출을 관리하라입니다.

제가 벌고 있는 현재의 돈은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지출은 무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미친 듯이 담보를 들고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 대출을 받는 다면 제가 갖고 있는 것 이상으로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있지만 잘못된 방법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지출을 관리해야 합니다. 좋은 투자를 위한, 좋은 소비를 위한 지출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돈을 굴려라입니다.

갖고 있는 돈이 속도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시켜주기 위해 돈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투자하고, 앞으로 잘 나아가게끔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돈이 잘 자라게끔 물을 주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돈을 지켜라입니다.

아무리 제가 똑똑하고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시대상의 어려움이 닥친다면 돈이 잘못될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돈을 지키는 방법도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저금뿐만 아니라 돈이 아파하지 않도록 돈을 일정부분 지켜주는 것입니다.

다섯번째는 당신의 집을 가져라입니다.

저는 지금 집이 없습니다. 지출을 늘린다면 집을 갖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잘못된 지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실행하지 않습니다. 저의 소비계획과 패턴을 지켜내기 위해, 또한 집을 갖기 위한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아직은 집을 갖을 수 없습니다.

 

 

 

여섯번째는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입니다.

저는 현재 디지털 마케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은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하지만 평생직장이란 없고 이것이 평생의 수입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하고 배움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배움과 실행을 통해 미래의 수입원을 찾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있습니다. 간혹의 성공은 달콤하지만 더욱 큰 실패를 하고 싶습니다.

 

일곱번째는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입니다.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돈버는 능력은 다양한 지식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돈은 자기만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빠르고 누구에게는 느리게 행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버는 능력을 키운다면 우리는 돈을 잘 키울 수 있고 돈이 스스로 클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돈과 우리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는 돈과 우리는 나쁜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돈은 저의 자식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배우고 행하는 것에 따라 돈이라는 자식이 훌륭하게 자랄지, 거대하게 자랄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바빌론 부자들의 지혜를 교두보 삼고 다른 책을 읽고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직접 투자하고 행하면서 돈이라는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볼 생각입니다.

그럼 모두들 자신만의 훌륭한 돈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국내도서
저자 : 조지 S. 클래이슨(George Samuel Clason) / 강주헌역
출판 : 국일미디어 20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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