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생각,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최근에 나온 책 중에 베스트셀러 책이 있다.

짐 로저스의 책이다.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01245713&orderClick=LAG&Kc=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교보문고

아주 어그로가 제대로 끌리는 책이다.

'세계 3대 투자자'

사람들의 돈에 대한 관심과 직접적인 투자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돈에 대한 간접적인 투자로 책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책추천이 아닌 책비판을 해볼까한다.

책을 통해 무언가를 얻는 다는 것은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좋은 경험은 아닐 수 있다.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자신만의 생각을 해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말을 믿는것이다.

아주 큰 실수 중에 하나다.

나는 저 책을 서점에서 읽었고 그대로 내려두었다.

편파적인 지식이 있었고 출처가 불명확하고 돈에 대한 제대로 된 실험이 이뤄지지 않은 책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에 투자한다.

좋은 책은 실험정신을 그대로 반영시키고 출처가 명확한 책이다.

하지만 저 책은 저자의 명성만을 활용한 책일 뿐이다.

하나의 리뷰를 봐보자.

내용이 매우 포괄적이라, 깊이 있는 내용을 얻고자 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본과 중국, 러시아 등 본인 투자처에 대해 눈치보기식 립서비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6470670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책에 대한 리뷰를 보려면 위에서 좀 더 봐보자.

이 책이 또 위험한 이유는 대중성을 고려하지 않은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화한 책이다. 그리고 개인주의적인 책으로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이런 책을 통해서 '투자공부'를 한다면 하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이런 건 피하자' 이다.

위험한 책은 피하자. 전문가라고 나대는 사람도 피하자.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영향을 미치는 운 또한 다르다.

우리는 현재 2021년을 살아가고 있다.

짐 로저스는 세계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짐 로저스가 살아왔던 시대보다 더욱 발전한 초세계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위험한 책은 피하고 생각을 깊이있게 많이 하고 많이 틀리고, 계속 정리하자.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틀린 부분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모두 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무엇을 틀리고 있고, 피해야할지, 망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계속적으로 쏟아지는 정보를 잘 골라듣고, 잘 피해다니자.

저런 책읽을 시간에 잠자고 체력을 보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