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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직업간의 상관관계, “모든 것이 되는 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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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되는 법>
- 꿈이 많은 사람에게.
- 꿈이 없는 사람에게.
- 자기만의 도전에 갇힌 사람들에게.
직업을 고르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와 대학원을 통해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 직업은 선택하였고, 솔직히 말해서 다른 직업을 선택할 수도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데이터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직업말고는 다른 것은 당연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 당시에는 넓은 생각을 하지 못하여 직업에 대한 다양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 했습니다.
제가 다른 것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습니다.
29살 때 이직을 하면서 다양한 업을 경험해보고자 했습니다.
과거에 20살 때 빕스에서 스테이크를 굽고, 커피숍에서 커피를 조제하고,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겪었던 업에 대해서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한정을 지을 필요는 없겠구나.'
그렇지만 저는 제 습관이 있었고 가치관이 쉽게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느 정도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30대를 맞이하고 31살이 되면서 자기계발에 더욱 힘을 쏟으면서 평소에 편식하던 경제학, 경영학, 팀관리, 돈관리 및 과학, 역사 도서 등 읽지 않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책을 읽듯이 했지만 그 억지로 시작했던 다양한 탐독은 저의 시야를 엄청나게 넓혀주었습니다.
책을 읽고 사유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가치관을 바꾼다기보다는 기존의 가치관에 내용을 추가해보자'
세상은 다양한 형태로 있는데 굳이 나는 하나여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직업상에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당장 무언가를 때려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해야 제가 좋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에 대해 집중하였고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있고 타인의 글은 어떤 것에 집중하고 있는지 더욱 깊고 넓게 세상을 탐구하고 싶어졌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현재 티스토리에 콘텐츠를 올리면서 글쓰기를 고급화/수익화하고 싶어졌습니다.
평소에 글쓰기를 취미로 하면서 단순히 핸드폰 메모장,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글쓰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뭔가 확실히 부족했습니다.
갑자기 코로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고 폐업이 시시각각 발생하면서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불상사가 또 벌어진다면 나는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 나의 가족은? 그리고 이 세상사람들은?
그러면서 본질적으로 직업과 직장, 나의 일,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떠올랐습니다.
연쇄적으로 "모든 것이 되는 법" 이란 책이 저의 눈에 들어왔고, 단순히 하고 싶은 것을 뛰어넘어 이런 초유의 사태에 대비해야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떠올랐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의 특징을 갖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과연 모든 것을 이루는 사람들, 이루고 싶은 사람들, 이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저는 그것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 번 해보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루고 싶은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책을 읽고 사람들의 직업을 탐구하고,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더욱 심화생각을 하면서 끊임없이 학습하려합니다.
이 글들 또한 제가 이루려는, 이루게 하려는 꿈들 중 하나입니다.
모든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험해볼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는 인터넷과 책이라는 엄청난 선물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선물들을 잘 활용하여 자신이 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구분하여 삶의 방식을 이뤄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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