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 투자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번엔 내 차례였을 뿐이다, “부의 해부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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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번엔 내 차례였을 뿐이다, “부의 해부학”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0. 3. 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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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부의 해부학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 더 말해보려 합니다.

사실 부의 해부학과 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입니다.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라고 많이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인생이 흘러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면 테이크도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기브도 많이 발생하지만 눈에 더 많이 보이는 것은 바로 테이크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에서 어느 정도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인간은 자신을 먼저 돌보고 그 이후에 주변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하나의 불변의 진리와도 비슷한 형태입니다. 자신이 불완전한데 남을 돌보기란 정말 어려운 상황이죠.

그래서 자신을 돌보기 위한 테이크를 많이 하고 그에 따라 자신의 처지가 괜찮아졌다고 생각되면 기브를 하게 됩니다.

부의 해부학에서 말하기를 부의 엘리트는 불평하지 않고, 해답을 찾는 낙관주의자가 많다고 합니다.

해답을 찾는 다는 것은 누군가와 무엇을 할 때 자신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기브를 하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테이크를 얻게되는 형태가 되겠죠.

이러한 하나의 형태가 이상적인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합니다.

부의 엘리트가 하는 행동과 생각을 보면 테이크를 위한 기브와 기브를 위한 테이크를 동시적으로 진행합니다.

흔히 빈 자들은 자신이 꽉차야 기브와 기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낙관적으로 인생에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미 기브앤테이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로 신기하면서도 닮고 싶은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기브를 하는 형태가 상대방이나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합니다.

요즘들어 재능기부라는 것도 생겼는데 굉장히 좋은 기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오직 물질적인 것만이 기브에 속했는데 요즘은 무형자산, 지적자산, 공부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 또한 굉장히 좋은 기브가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는 재미가 더 배가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 또한 누군가가 보고 자신만의 인생을 되돌아보거나 부의 엘리트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가 드릴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너무나도 행복한 기브가 될 수 있겠고, 타인에게는 훌륭한 테이크가 될 수 있습니다.

글쓰는 과정은 시간이 들지만 기브앤테이크로서 확실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멘토와 성장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었는데 이 부의 해부학에서 부의 엘리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배웠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가난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는 제 차례로서 저는 부자가 되고 있고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엔 제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32살, 이제야 시작했지만 이제라도 시작했고 제 차례라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빌 포터의 결심에 따라 인내하고 끈기를 배워 10억 이상의 돈을 굴리는 부자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자산관리에 대한 것에 굉장히 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겸손하고, 돈에 대해 차갑게 행동하고, 사람과 뜨겁게 행동하려 합니다.

위험을 추구하는 삶을 두려워했었습니다.

부의 엘리트와의 배움을 통해 위험에 도전하고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 책의 각각 소주제들을 통해 함께 자신만의 부의 엘리트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부의 해부학
국내도서
저자 : 라이너 지텔만(Rainer Zitelmann) / 김나연역
출판 : 토네이도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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