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서서평] 나는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이웃집 투자자들>

 

오늘은 돈에 대한 2권의 책을 다뤄볼 것입니다.

먼저 투자에 관해 대화해보도록 하죠.

 

여러분들은 투자를 하고 계신가요?

저는 3년 전까지만 해도 투자에 관해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대기업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등을 보면서 이런 기업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구나, 돈을 잘 벌고 있구나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기업들을 보면서 내가 직접 저 판에 뛰어들어야지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사실 저는 돈의 흐름에 있어서 무관심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괜찮겠지, 하루하루 재밌게 살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돈이 벌리는 매커니즘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거기에는 투자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었고 저에게 가장 접근하기 쉽고 제가 재밌고 공부할 수 있는 주식을 선택했습니다.

 

 

책에서 보이는 투자는 여러가지 투자 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수십명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투자에 대한 관점을 들려주면서 투자는 어떤 것이다, 투자는 어떻게 해야한다, 투자는 무엇이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에 대한 지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은 학습적인 측면입니다.

항상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죠.

하지만 투자공부는 하기 싫죠?

책도 읽기 싫죠?

이 책에서 말하는 부분은 바로 투자를 위한 관리를 어떻게 하냐입니다.

학습은 하되 실천하지 않고 실수하는 모습에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유산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를 외우기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억으로 익히고 가슴으로 느끼고 실행으로 옮기고 짜증도 나고 열받는 일도 생기고 성공의 쾌감도 얻는 여러한 과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투자를 어떤 것을 위해서 하냐입니다.

우리는 많은 투자를 해왔고 해오고 있습니다.

투자는 단순히 버는 것만 포함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위함이기도 합니다.

나 스스로를 위함이기도 하고 가족을 위함이기도 하고 남을 위함이기도 합니다.

투자를 통해 무언가를 사는 사람들, 투자를 통해서 인생의 어떤 쓰라린 부분을 얻는 사람들 모두 투자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