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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보는 도서리뷰

AI × 인간지능의 시대 인공지능과 제대로 놀아보실래요?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4. 4.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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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간지능의 시대
★ AI 시대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대답해주는 책 ★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 ★ AI에 대한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책 본인을 ‘미래학자가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미래’와 관련한 주제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사람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인지과학자 김상균 교수이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무려 500만 회가 넘는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오래전부터 김상균 교수의 안내에 발맞추어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수년 전부터 ‘AI가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예측하던 김상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인간이 AI를 활용하여 만들어 낼 미래’에 대해 말한다. 삼성, 현대, LG, SK, 메르세데스 벤츠 등 몇몇 기업에만 전달하던 인사이트를 녹여내고,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답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AI 시대에 발생할 대격변에 휩쓸리지 않고, 변화의 급류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풀어썼으며, ‘AI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AI와 관련한 전문 용어는 최대한 쓰지 않았다. 프롤로그에서 ‘AI 시대가 정확히 어떤 시대인지’ 개념을 잡고, Part 1에서 ‘AI가 변화시키는 중인 현재의 모습’을 그리고, Part 2에서 ‘앞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며, Part 3~Part 5에서 ‘개인, 소상공인, 기업이 앞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Part 6에서 ‘AI와 관련하여 1만 명에게 받은 질문에 대답’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므로, 전 연령 맞춤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해설서’이다.
저자
김상균
출판
베가북스
출판일
2024.04.17

 

 

안녕하세요 책과 함께 하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은 인공지능과 놀아보는 책을 갖고 왔어요.

인공지능 책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그럴 때 우리는 어떡해야 될까요?

멍때리면 안되겠죠.

지금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한 권씩 적용해보는거예요.

물론 처음에는 어렵죠.

그렇지만 수학문제 풀듯이,

책을 처음 한 권 읽었듯이.

쉽게 쉽게 시작하면 할 수 있어요.

인공지능도 결국에는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처럼 쉬워질 거예요.

그럼 바로 출발합니다.

AI 시대를 항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AI × 인간지능의 시대>


컨티뉴언 인간지능 인사이트

먼저 저자이신 김상균 교수님의 전문 분야를 함께 볼게요.

인지과학자 김상균은 경희대학교 MBA과정 학생들을 가르치며 인간의 마음을 공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심리학과 더불어 뇌과학과 컴퓨터 사이언스를 통해 AI가 인간의 마음을 닮아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 인지과학적 측면에서 AI를 관찰하며 탐구하고 있어요.

이미 AI는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발전하여 머지않은 미래에는 정말로 인간과 다를 바 없는 AI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AI는 어디까지나 도구입니다.

 
 
 

책 내용을 세부적으로 볼게요.

책에서는 AI의 공학적 원리나 도구 소개가 아니라, AI를 통해 머리쓰기와 전략적 사고법을 개선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STAR 모델을 중심으로, 기업이 새로운 전략을 개척하고 더 확장적으로 머리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AI 시대에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설명과 실제 사례를 통해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는거죠.

기계가 도입되던 산업 혁명 시대 때, 인간은 기계를 움직이기 위한 부품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오랫동안 조직의 부품이 되어 살았으며 그 길에서 벗어난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부품으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나는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믿으려 하지 않고, 기억해내려고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든 인간은 별인 것입니다.

 

교수님의 교육 방식은 어떨까요?

교수로서, 이해하기 쉽고 생활 용어로 강의를 준비하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지식이 뛰어나 설비가 필요없는 사람들에게는 해당 없다고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새로운 도구나 기술을 통해 능력을 더 향상시키고 확장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른, 기업 경영자,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AI 시대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강조하고 있어요.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몸이 열 개로 불어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정말로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도구를 배우기 불편하지만, 이를 넘어서면 신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갖게 되고, AI 시대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지능혁명의 세계로 진입하고 있어요.

그러면 책에서는 AI 도구 활용을 볼게요.

두꺼워 보일지 모르나 실제로 300페이지 미만인 책에서는 목차를 따라 대화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책을 펼칠 때 가장 궁금한 부분부터 찾아보며 여러 부분을 넘나들면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AI 도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세상의 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저 내가 다른 이들과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AI 도구를 배웠지만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회사나 학교에서 AI 연수를 받았지만 활용에 혼란을 겪는 사례를 들며, 이런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결국 책을 통해 AI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니,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유익할 거예요.

책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삶을 비추고, 미래의 일들을 더 멋지게 디자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소설책은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이나 만화책으로 변환하는 등 미래 콘텐츠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죠.

이러한 도구들은 우리가 더 많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래를 예고하는거죠.

인간은 AI를 위해 존재하지 않으며 AI가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리는 도구로서의 자동차, 냉장고 등에 의지하지 않고 AI를 현명하게 활용해야 해요.

판단과 결정은 인간이 해야 하며, AI로 인한 인격제 형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가 사람 대신 사람처럼 대접받고, 가족처럼 인간과 관계를 맺는 것은 디스토피아를 초래할 수도 있는거죠.

결국 인간 관계를 중시하며 AI를 적절히 활용해야 해요.

결국 직원을 많이 고용할 수 없는 소상공인은 몸이 열 개였으면 좋겠다 싶을 만큼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I의 활용은 무엇을 도와줄지 생각해볼게요.

AI를 활용하는 것은 연구 방법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추구하는데요.

학교와 기업에서는 음악 작곡, 수업 개선, 학생 소통 등을 AI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책과 함께 AI를 활용해 미래를 창조해보고,

각자의 분야에서 AI를 통해 '멋진' 미래를 이끌어 가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 좋은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상균 교수님과 베가북스출판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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