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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책 훔쳐읽기,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자기계발, 일류와 함께 하시겠어요? 본문

제대로 보는 도서리뷰

베스트셀러책 훔쳐읽기,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자기계발, 일류와 함께 하시겠어요?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4. 4. 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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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의 조건
도서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 《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연일 독자의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책이다. 《일류의 조건》은 한 분야에 있어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인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추어야 함을 전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그동안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일류의 조건》을 꼽으며,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나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점인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매우 유효하다”고 전한 대목에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근본’이 가장 중요함을 실감하게 한다. 그 변하지 않는 근본은 바로 《일류의 조건》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일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실질적인 메시지를 익힌다면,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서도 당신 자체로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돋보이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
필름(Feelm)
출판일
2024.03.20

 

안녕하세요 책읽고 기록하는 컨티뉴언입니다.

베스트셀러, 많이들 보시나요?

저는 베스트셀러를 인기의 척도 중 하나라 생각해요.

그런데 간혹 베스트셀러 중에 단순히 인기가 아닌,

진짜 책이 숨어있죠.

오늘 진짜 책으로 생각되는 책,

<일류의 조건>을 찍먹, 훔쳐먹어볼게요!!

여러분들도 제대로 읽기 전에 함께 찍먹해보시죠!

시작합니다, 일류의 조건!


컨티뉴언 훔쳐읽기 인사이트

가치 있는 책에 대한 관심과 행동

저는 수년 동안 자기계발서와 가치 있는 책들에 관심을 갖고 1년에 100만 원정도 투자하며 꾸준히 구매하는데요.

200권 가량의 책을 소장하며, 대학 졸업 이후 5년간 책 한 권도 버리지 않았어요.

자기계발서는 소장 가치를 따져 구매하며, 정보 흡수를 중시하여 부가 가치를 인정하는거죠.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지만 가치 있는 책을 가까운 사람들에 추천하여 공유하려해요.

그게 독서의 또 다른 맛이죠.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인지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이렇게 자신의 특기를 찾고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타일’이라는 개념이 선제 되어야 한다.

자기계발서와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은?

자기계발서의 장단점을 논하며,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두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해볼게요.

자기 전문 분야에서 일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 때 자기계발서를 보는 것을 특히 권장드리구요,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은 전문 브레인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일류의 조건' 에서는 대가급 인물들이 가져야 할 조건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데요, 이 중 실행하는 것과 훔치기(지식의 도둑)가 강조되어있어요.

지식의 도둑으로서 창의성을 키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방이 창의성의 핵심임을 설명하면서 강조하는거죠.

 

밖으로 드러난 ‘생각 또는 의식’을 다시 한번 자기 몸에 체화시킴으로써,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전히 기술을 훔칠 수 있는 것이다.

 

지식 획득의 핵심은 무엇일까?

모방이나 훔치는 것이 실제로 잘 되지 않는 것을 경험적으로 깨닫게 될 수 있을 거예요.

책에서는 지식 획득을 예로 들어, 자신의 의견을 다양한 관점을 수용해야 진정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다른 이야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지식의 습득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타인의 경험을 훔칠 때에도 자신의 선입견을 배제하고 허락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지식을 습득할 때에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죠.

여러 명의 부하 직원을 관리해야 하는 중간 관리직이 되면 조직을 활성화하는 ‘추진하는 힘’이 필요하며, 상급 관리자가 되어서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모든 일을 진행하기보다 부하 직원들의 업무에 적절한 질문과 조언을 할 수 있는 ‘요약 및 코멘트하는 힘’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남겼다.

왜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고 책을 읽어야 할까?

지식을 훔치는 사람은 마음까지 훔치는 메커니즘이 있어요.

한비야의 여행가 이야기로 설명해요.

순수히 얼굴만 보며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는 행동으로 기억에 남는거죠.

지식을 훔친 후에도 대화로 마음을 훔쳐간다고 하네요.

달인이 되면 타인의 호감까지 훔칠 수 있다고 해요.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그 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버린다’고 해서 무작정 쳐내는 것이 아니라, 남겨둔 핵심 속에 어떤 형태로든 녹여, 버려지는 요소에도 가치를 부여하는 것, 이러한 요약이 가장 이상적인 요약이다.

효율적 회의를 위한 능력?

 

또 다른 예로 회의에서 팀장이 지나치게 발언할 때, 팀원들은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해하며 회의를 그냥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죠.

사이토 다카시는 10분마다 회의를 요약해 본인의 생각을 명확히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강조해요.

요약 능력을 통해 복잡한 주제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목표에 집중하여 해결책을 도출하는거죠.

목표 지향적인 실행 방안보다 구체적인 요약과 실행 계획 수립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거죠.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것을 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 인식력을 다져 가는 것이야말로 숙달의 비결이다. 이 인식력은 마치 손쉽게 배율을 바꿀 수 있는 현미경이나 망원경과 같은 것이다.

10만 시간 투자의 중요성?

1만 시간의 법칙의 효과는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체화할 때 나타나요.

1만 시간을 빈틈없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죠.

추진력은 중요지식을 집중적으로 습득하고 체화함으로써 발전해요.

개인이든 국가가든, 짧은 시간 안에 목표를 밀어붙이는 것이 추진력을 키우는 핵심이죠.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 갈 때 롤모델이 될 만한 사람을 가리켜 ‘선행자’라고 부른다. 이렇게 본인의 선행자를 찾겠다는 문제의식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것이 바로 숙달의 비결이다.

성장과 성공의 핵심은?

부자가 되려면 돈, 사람, 지식을 훔칠 수 있어요.

돈을 훔치는 사람은 기업가, 사람을 훔치는 사람은 정치인이 될 수 있죠.

그 중 지식을 훔치는 사람이 1%에 미친다고 인정되며, 자신의 성장과 결정을 이루고 있어요.

훔치는 행위를 지식 습득과 공유로 해석하여, 도덕적 가치와 발전에 중요성을 부여할 수 있어요.

자신에게 필요한 과제를 명확히 하고, 본인의 생활 전반에 걸쳐 있는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과제를 수행하는 것. 이것이 스타일 구축의 기본적인 원칙이며, 본격적으로 숙달의 보편적 원리를 터득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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