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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머신러닝 인터뷰, 머신러닝 면접 통과? 이 책으로 시작과 끝을 만드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기술과 함께 살고 읽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 잠자기 전 들고 온 책은 아주 재밌는 머신러닝책입니다.
정말 재밌냐구요?
저한테는 그렇습니다만...ㅎㅎ
왜 재밌냐면 바로 면접을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머신러닝, 인공지능, 딥러닝 이런 단어만 들어도 어려울 거예요.
예맞아요.
정말 어려워요.
저도 데이터분석가로 데이터직군에 다양한 면접관으로 일하면서 뭐를 질문해야되는지,
면접관으로써 내가 정말 자격이 있는지 항상 고민했어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이 그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데요.
그럼 함께 살펴볼게요.
<인사이드 머신러닝 인터뷰>
컨티뉴언 머신러닝 인사이트
면접, 정말 항상 떨리고 기대되는 순간이죠.
누군가에게는 첫 시작이면서도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좋은 시작일 맞이하고 싶죠.
그러려면 머신러닝이라는 벽을 통과해야되는 순간이 있는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인공지능 인재를 채용하거나,
머신러닝관련 업무를 한 사람을 뽑는 경우가 많아질 때.
이 책은 반드시 도움이 될 거예요.
ML 면접에서 어떤 질문에도 자신 있게 대처하려면 전체 ML 워크플로와 관련 핵심 개념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
저는 데이터 분석가라서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데이터 분석가 또한 결국에는 넓게 보면 데이터를 다루는 직군입니다.
그리고 더 넓게 보면 머신러닝이라는 개념은 데이터와 무조건 연결되죠.
이 책을 보다보면 다양한 수식이 나오는데요.
겁낼 필요없어요.
왜냐?
중요한 건 수식이 아니라 면접 질문과 그에 따른 답변와 과정이기 때문이죠.
과정을 얼마나 나답게 설명하냐가 중요한거죠.
그냥 교과서처럼 말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긴해요.
하지만 좀 더 나답게, 나의 경험을 섞어서 말할 수 있다면
면접에서 더 나은 점수를 딸 수 있을거예요.
간결한 질문과 키워드 중심의 명쾌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어 면접에 앞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단순히 머신러닝만 말하고 있지 않아요.
문제정의부터 코딩, 그리고 어려운 설계까지 다루고 있죠.
머신러닝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어쩌면 외워야 될게 많아진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이 책에 나와있는 정보, 면접질문에 대해서 모두 다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자도 그건 마찬가지일거예요.
그러면 어떤 것을 먼저해야 되냐?
다섯 가지 면접 세션(ML 기본 지식 - ML 코딩 - ML 시스템 설계 - ML 인프라 설계 - 고급 ML 문제)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자 지원하는 포지션과 난이도, 필요에 따라 내용을 찾아 보기 쉽습니다.
그건 당연히 회사에 따라 다를거예요.
만약에 면접을 봐야되는 회사가 머신러닝 초입단계다?
그러면 이 책의 첫 챕터를 봐야겠죠.
그런데 머신러닝을 활발하게 쓰고 있다?
그러면 이 책의 후반부를 보셔야 되세요.
그런 것처럼 이 책은 마치 하나의 회사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죠.
이 책이 필요한 독자
● ML 관련 직군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 ML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은 실무자
+ @@@
자 어떠신가요?
면접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까요?
단순히 이 책을 통해 면접통과!라고 말하고 싶지만~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럴때는?
역시나 반복하셔야되겠죠.
반복하고 반복하면서 여러분만의 또 다른 질문을 만들고 답하면서
원하는 회사에, 또는 원하는 일을 만들어보시는거예요.
부담갖지 않고 즐겁게 하는거.
그게 이 책에서 추구하는 바와 제가 추구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이 면접뿐만 아니라 긍정적으로 재밌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ML 면접의 복잡한 미로를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전략과 지식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십여 년 전 수많은 면접에서 실패를 경험하며 절실히 원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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