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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61)
기록하는 투자자
스스로가 열정이 있다면, 누구보다도 무언가를 이해하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와 열정이 있다면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어 곧 자신이 될 것이다.먼저 전체적으로 이 책 자체는 단편소설을 담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SF를 주제로 하여 과학적인 내용 약간과 우주를 소재로 한 단편소설로 이뤄져 있습니다.1. 개인적으로 저는 소설이란 장르 자체가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 삶을 대신 살아볼 수 있고 상상해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어떤 소설에 이끌리고 소설을 읽는 이유, 또는 소설에 대해 거부감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먼저 얘기해봤으면 합니다. 2.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얘기해보면 이 내용은 다른 단편보다 단순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내..
벽에 막힌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하지만 잘못된 공부방법과 나태함과 함께 여러가지가 겹쳐지면서 어려움에 도착하게 된다.이해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이다.요즘 느끼는 것은 벽에 막힌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문제가 분명히 쉬울 수 있지만 그 문제 자체를 포착 못 하는 경우가 많다.처음부터 무언가를 이해 못 하고 들어가면 문제 자체도 깨달을 수 없다.벽에 막혔을 때 분명히 본질이 있다고 생각한다.어떤 본질을 깨달으면 분명히 그거에 연장선으로 실행력도 뒤따른다.사람들간의 실행에 있어서 교집합을 찾고, 공통분모를 발견해야 한다.어떤 일을 하고 그 일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는다면 어떤 일에서든 무언가를 계속해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깨달음에 대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본질적인 영역..
이 세계의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스토리를 원합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네이버뉴스, 구글검색 등을 통해서 무형의 무언가를 계속해서 지나치고 발견하고 캡쳐하고 공유하고 즐깁니다. 이렇게 이 세상은 콘텐츠세상이 되어버렸고 좋은 콘텐츠와 안 좋은 콘텐츠에 대한 인식조차도 분명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진입장벽조차도 알 수 없을 지경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여러가지 콘텐츠를 생산하고 그것을 함께 생산하면서도 자본주의에 맞게 돈을 벌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스토리 연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하기도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알고 있었던 과거의 콘텐츠를 원하기도 합니다. ..
이 세상은 혼자왔다가 혼자가는 세상이다. 허나 세상은 혼자로 이뤄져있지않다. 밀레니얼 세대라는 단어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또 다시 세대차이를 느끼도록 세상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들은 타인과의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며 감정적 고통을 피하고 있다. 과거에는 감정을 교류하며 그 감정을 통해 세상을 일궈나갔다. 지금은 감정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며 폐쇄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타인이 너무 많아졌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서 거기서 새로움을 얻고 즐거움을 추구하였던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글을 통해 우리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직접적인 대화가 아닌 미디어를 통한 한 단계 이상을 건너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해석..
혼자 살아도 괜찮아 국내도서 저자 : 엘리야킴 키슬레브(Elyakim Kislev) / 박선영역 출판 : 비잉 2020.01.08 상세보기 정말 괜찮니? 혼자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듣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결혼이라는 제도아래에 우리는 함께 살아오는 것이 생활화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외로움보다도 경제적 자유를 위한 선택을 하는 솔로들이 더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더이상 외로움이라는 감정보다도 돈이라는 이성을 따라가기 시작했고, 그것을 위한 삶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솔로들이 많아지고 세계적으로도 자녀들이 많은 가정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책 혼자 살아도 괜찮아에서는 비단 솔로뿐만 아니라 필연적 솔로, 어쩔 수 없..
좀 뛰었습니다. 좀 많이 뛰었습니다. 오랜만에 심장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움직임의 힘이란 책을 보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엄청나게 재밌는 운동에 대한 책을 읽게 되어서 다시한번 꼭 뛰어야겠다고 다짐만 하길 2주째. 드디어 청계천공원에 나가서 열나게 뛰었습니다. 뛰고 점프도 하고 심장이 1분에 120회이상 뛸 때까지 몸에 열을 냈습니다. 나가기가 힘들지 나가서 뛰고 나니 상쾌하네요. 역시 움직임의 힘을 믿습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믿음이 있지만 운동이란 것에 대한 믿음은 정말 모두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좋은 믿음이라 생각됩니다. 세상에 이런 공평하면서도 부작용없는 좋은 것이 과연 있을까요? 세상과 인간은 항상 불공평하게 설계되어왔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운동이란 것은 세상이 생겨나고 지금까지 불공..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들 많이 알고 있을텐데요. 최근에 이 책을 다시 보면서 부자아빠의 시점에서 제가 배워야 할 것에 대해서 구체화시켰습니다. 부자아빠가 말했던 것에 대해서 돌이켜보면 제 삶은 어느 정도 달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 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을 생활화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소비에 덜덜거리다가 명품이나 무분별한 여행을 쫒기보다도 자신의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살펴보면서 진정한 자신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이 안정적이라서 좋은 것은 더이상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즐기면서 ..
오늘은 평소에 많이 했던 것들인데 기록을 안 해서 기록을 해보려합니다. 바로 '아마존 책투어' 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마존에는 한국에서 출판되는 책보다 엄청난 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마존에서 평점 4점이상 받은 책들 중 제가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에서 평점 4점이면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평가는 주관적이지만 그 주관성 또한 제 개인의 주관성보다는 뛰어나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특이하게 첫 리뷰부터 1점을 받았네요. 참고로 탑 리뷰라고 보이는 것처럼 해당 리뷰에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동의를 한 것으로 보이네요. 4493명이 헬프풀 버튼을 눌러줬네요. 위처럼 전체 리뷰로 봤을때는 4만명이 넘는 사람..
- 위의 사진은 네이버에서 광고하는 책들이다. - 연예인 사진이 4분의 1이고, 나머지 삽화들, 책표지들이 차지하고 있다. - 가뜩이나 책읽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책의 가격은 높아지고 있다. - 책의 가격이 높은 거는 문제가 없다. - 책의 품질이 이상해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 세계적으로 좋은 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출판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 출판사는 대중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출판사들이 픽하는 책들은 대중의 심리를 반영한다. - 제목또한 자극적이고 책을 마케팅하는 문장들 또한 자극적이다. - 책을 읽는 기본 목적이 흐릿해지고 있다. - 책은 사회를 반영한다. - 이타적인 사회에서 이기적인 사회로 변형해가는 문제점이 있다. - 사회에는 항상 특정 문제가 발생한다. -..
어떤 것을 이루기를 원할 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간점검이다. 중간점검없이 무작정 목표만을 달려가는 것은 일단 재미가 없다. 그리고 빨리 지치고 때려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재밌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간점검을 해보자. 이번에 해볼 중간점검은 나의 직장에서의 삶과 지출내역을 한 번 살펴보겠다. - 27살 : 첫 회사생활, 좋지 않았음, 하루에 3만원정도 매일 쓴거 같음 - 28살 : 인턴, 새로운 기술을 익힘, 재미는 있었으나 부당하다 생각함, 하루에 지출정도를 1만원~1만 5천원정도로 줄임 - 29살 : 하드웨어쪽기술을 익혀봄, 재미도 딱히 없고, 너무 반복적임, 하루 지출 5천원~1만원정도 - 30살 : 부당한 곳으로 다시 들어감, 재미는 있으나 역시나 부당함, 하지만 부당함에 대해..
최근에 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어떻게 하면 돈을 지금보다 잘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와 책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지식을 쌓고 있는데 이런 삶이 꽤나 재밌습니다. 과거에는 돈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경제관련도서도 거들떠도 안 봤는데 돈에 대한 책이 이렇게 재밌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무튼 이번에 볼 책은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입니다. 이 책을 본 이유는 투자에 대한 개략적인 것을 쉽게 보기 위함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있고 그 투자자들이 노력한 것들이 수없이 많죠. 물론 저 또한 그러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현인들이 했던 노력들과 그들이 서술한 책들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한 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선정해봤습니다. "이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