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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광고하는 책들 근황, '도대체 왜 이런 책들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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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광고하는 책들 근황, '도대체 왜 이런 책들만'

기록하는 투자자 컨티뉴언 2020. 3.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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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은 네이버에서 광고하는 책들이다.

- 연예인 사진이 4분의 1이고, 나머지 삽화들, 책표지들이 차지하고 있다.

- 가뜩이나 책읽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책의 가격은 높아지고 있다.

- 책의 가격이 높은 거는 문제가 없다.

- 책의 품질이 이상해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 세계적으로 좋은 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출판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 출판사는 대중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출판사들이 픽하는 책들은 대중의 심리를 반영한다.

- 제목또한 자극적이고 책을 마케팅하는 문장들 또한 자극적이다.

- 책을 읽는 기본 목적이 흐릿해지고 있다.

- 책은 사회를 반영한다.

- 이타적인 사회에서 이기적인 사회로 변형해가는 문제점이 있다.

- 사회에는 항상 특정 문제가 발생한다.

-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필요한 때이다.

- 이 사회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다.

- 사람들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멘토의 말을 참고할 생각을 안 하고 있다.

- 사회의 제대로 된 멘토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은 비전을 갖고 이 시대의 멘토들은 살아있다.

- 참으로 감사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대의 멘토 중 한 분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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