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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투자자
아마존에서 둘러보는 책들 본문
오늘은 평소에 많이 했던 것들인데 기록을 안 해서 기록을 해보려합니다.
바로 '아마존 책투어' 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마존에는 한국에서 출판되는 책보다 엄청난 책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마존에서 평점 4점이상 받은 책들 중 제가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마존에서 평점 4점이면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평가는 주관적이지만 그 주관성 또한 제 개인의 주관성보다는 뛰어나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특이하게 첫 리뷰부터 1점을 받았네요.
참고로 탑 리뷰라고 보이는 것처럼 해당 리뷰에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동의를 한 것으로 보이네요.
4493명이 헬프풀 버튼을 눌러줬네요.
위처럼 전체 리뷰로 봤을때는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별4개이상을 줬지만 개별로 보면 리뷰가 다양해서 신기합니다.
한국에서의 리뷰를 보면 보시는 것처럼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는 좋은 평을 줬기에 좋은 리뷰를 받긴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소설얘기를 다뤘기에 처음보는 책이지만 한 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최근에 소설을 통해서 어떤 깨달음을 얻은 경우가 없었기에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교훈을 되새김질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되네요.
다음 책을 찾아볼까요?
많은 분들이 서점에서 최근에 보셨던 책입니다.
한국에서도 서점에서 광고를 많이 해서 이미 보셨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직 저는 읽어보지는 못 했는데 교육에 대한 어려움과 고난을 에세이로 서술한 책입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기에 저도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책이지만 에세이라는 특성상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고 그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배울 점이 많습니다.
아직도 세상은 밝고 어둡고 살아갈만 합니다.
아마존 영어리뷰를 보시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리뷰는 별5개네요.
대략적인 단어들만 조합해봐도 희생, 사실, 불안정, 폭력 등 고난의 단어들이 보입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교육을 통해, 교육을 위해 세상을 이겨낸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정신적으로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의 모습들이 많이 보여집니다. 마치 아메리칸 드림을 자본주의가 아닌 인간적인 측면에서 더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의심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과 거짓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가 어려움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 별점이 높은 책들을 소개하면서도 중요한 본질은 별점이 아닌 것임을 많은 독자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책을 읽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떤 모습으로, 어떤 태도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결심을 할 것인지, 생각과 행동을 할 것인지, 그저 지켜만 볼 것인지.
이러한 것들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책입니다.
책을 통해 그저 대학교에서 입력하는 지식이 아닌 스스로 학교와 학생이 만들고 되면서 하나의 지적 매개체가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시키는 것이죠.
바로 이것이 책의 즐거움이자 책이 주는 도파민입니다.
책을 읽으면 스스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빠르게 볼 수는 없지만 마약처럼 그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책을 통해 내가 아웃풋을 낼 줄 아느냐겠죠.
지금 제가 쓰는 글 또한 아웃풋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아웃풋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책을 보면서 제가 책을 골라보는 때가 올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불과 4달 전만해도 아마존은 그저 킨들밖에 몰랐습니다.
지금은 아마존에서 미리 책을 찾아보면서 한국에 그 책들이 들어왔는지 찾아보기까지 합니다.
이 과정이 재밌고 이 학습을 통해 좋은 책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한 권 더보고 가시죠.
1시간 넘게 동기부여 관련 책을 아마존에서 보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마땅히 없네요.
한국에서 번역된 것도 별로 없고요.
반대로 가보겠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자기계발서적 중에 최근 책을 아마존에서 검색해보겠습니다.
뭔가 대중적인 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인 저자가 쓴 공통적인 내용이 많은 책들이 많습니다.
굉장히 어렵네요.
일단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한 권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시간 전쟁', 미국에서는 'Off the Clock'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서점에서 구경했었는데 평가가 일단은 괜찮아 보입니다.
실제로 평가를 한 번 봐보겠습니다.
삶에 대한 시각이 바뀐다,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는지, 100가지 꿈리스트가 있다, 강제적이지 않다, 저자가 다양한 잡을 갖고 있다, 경험을 조정하고 재정립하는데 도와주고 설계하는데 도와준다.
평가는 예상되는 부분이지만 한 번 읽어보렵니다.
책에 대한 실제 평은 향후에 더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쉬울 줄 알았는데 책을 고르는 작업은 취향에 따라 주관적이다보니 쉽지 않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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