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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투자자
사랑하는 돈아~,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본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들 많이 알고 있을텐데요.
최근에 이 책을 다시 보면서 부자아빠의 시점에서 제가 배워야 할 것에 대해서 구체화시켰습니다.
부자아빠가 말했던 것에 대해서 돌이켜보면 제 삶은 어느 정도 달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 인 것은 차원이 다르다. 빈털터리는 일시적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것을 생활화하면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소비에 덜덜거리다가 명품이나 무분별한 여행을 쫒기보다도 자신의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살펴보면서 진정한 자신을 그려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이 안정적이라서 좋은 것은 더이상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즐기면서 살 수 있을지 고민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은 진지함입니다.
즐김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차별적으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고 우리는 도파민의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부자가 되기를 포기합니다.
안된다는 얘기에 대해서 귀를 닫고 스스로의 욕망에만 이끌려서 끊임없는 소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한달 후에 후회하게 됩니다.
과연 정말 원하는 소비를 했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내가 소비한 것들을 적어보면서 그 소비를 하고 나서 정말 즐거움을 얻었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이 떨어집니다.
우리는 누군가에 비교해서 뒤떨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제가 인생에서 다시금 결심한 것은 누군가와의 비교에 의한 뒤떨어짐을 보는 것이 아니라 1초 전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나아지도록 되새김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수하고 실패한 것들을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성공의 행동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글쓰기 또한 저의 성공의 발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또 다른 것은 우리는 우리개개인의 진짜 자산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이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것이 진짜 자산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집과 자동차만 하더라도 빚에 의해 생긴 것이라면 그것은 진짜 자산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 있는지 세분화시키고 이것들을 위해서 내가 어떠한 소비를 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그것들이 나에게 진짜 자산인지 가짜 자산인지. 영속적인 자산인지 일시적인 자산인지 분간할 줄 아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금융 지능은 지식만으로 길러질 수 없습니다.
스스로 그것을 판단하고 결정하여 중단기적으로 자신의 결정이 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에는 많은 용기가 따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용기를 내기 이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용기를 동반하고, 용기는 우리에게 엄청난 결과물을 가져다 줍니다.
사실 부자가 되기를 주장하고, 그에 따른 자신만의 올바른 행동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부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부자에 대한 생각을 심연까지 내려가보면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도 외국도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항상 따집니다.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는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사람의 단점을 캐내려고 합니다.
굉장히 안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었다는 뜻은 어쨌든 무언가를 한 것인데 그 무언가를 배우려는 것보다 결과에 대한 약점을 찾으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만으로는 부자아빠의 지식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행동하고 금융지식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단기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공부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평생의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는 것도 공부의 일종입니다. 다만 다른 공부와 도움이 되는 것을 봤을때는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일 뿐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부자 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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