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Snp500
- #미국증시
- #테슬라주가
- 도서리뷰
- 책
- #엔비디아관련주
- 돈
- 부자
- 책추천
- #엔비디아실적발표
- #메타주가
- #책추천
- #엔비디아
- #ai관련주
- #도서리뷰
- #미국환율
- 일상
- #반도체관련주
- 독서
- #인공지능
- 공부
- 책리뷰
- #애플주가
- #엔비디아주가
- 컨티뉴언
- 도서
- #미국주식
- #엔비디아주식
- 독서모임
- #금리
- Today
- Total
기록하는 투자자
돈은 무한하다, "머니" 본문
<책을 통해 배울점>
- 돈에 대한 자신감
- 돈을 벌 수 있다는 방법에 대한 관철
- 세상에 돈은 넘처나고, 나도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
롭 무어의 [머니]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첫 부분은 '돈은 무한하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항상 저는 저의 돈만 생각했습니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돈이 얼마지? 나는 지금 얼마나 벌고 있지?
돈에 대해 현재진행, 과거형으로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돈에 대해 부족함을 느꼈고, 내가 앞으로 벌 수 있는 돈에 대해서도 항상 한정을 두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돈은 무한한데 내가 벌 수 있는 돈도 무한하다는 것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책에서 말한대로 당장 제가 무한정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을 아닙니다.
돈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바꾸자는 것입니다.
한국은 돈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불투명하고 비관적 상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얘기하면서도 불평을 하고 자신의 미래를 안 좋은 쪽으로 점철합니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또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실행력'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누구나 같은 실행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또 누구나 실행으로 옮기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상과 생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행합니다. 현대인의 가장 많은 정신적 피해 근원은 바로 생각에서 벌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행동은 누구나 하지 않습니다. 바로 부정적인 미래를 상상하는 생각이 여기서 또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면 어떡하지, 망하면 어떡하지, 이걸로 손실 어느정도 볼 거 같은데, 혼날 거 같은데, ...
이렇게 우리는 또 다시 생각만 하게 됩니다.
[머니]라는 책은 돈을 버는 게임의 규칙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단순히 돈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제까지 바라보고 활용하고 사용했던 돈을 버는 게임!! 이라고 말합니다.
흔히들 온라인 게임이든, 오프라인 게임이든 게임을 하게 되면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면서 게임을 합니다.
선을 넘으면 게임 캐릭터가 죽는 다든지, 가장 기본적으로는 승리(성공), 또는 실패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게임의 규칙이 있는 것처럼, 삶에도 규칙이 있고 삶 속에 있는 중요한 부분인 돈에서도 규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을 바라볼 때 돈을 쓰고 벌고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롭 무어처럼 돈을 버는 규칙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못 했던 것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A Decidedly Different Idea of Money 입니다.
'돈의 결정적으로 다른 생각' 이라는 뜻으로 직역이 됩니다.
돈에 대해서 우리는 이제 다른 생각을 해야 되는 때라는 것입니다.
돈을 그저 일을 해서 정해진 시간 동안 버는 것이 아닌, 돈을 버는 규칙을 이해하고 범주를 넓혀서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돈을 버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시스템은 무엇일까요?
돈관련 도서들이 많이 나오는데 항상 그 시스템이라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른 시스템을 얘기하고 있지만 맥락은 갖습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 수 있고, 4시간 일해서 4시간 어치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 또는 그 이하의 돈을 벌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일종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라는 범주를 뛰어넘어서 부라는 그 자체에 대해 배우고, 배움을 통해 돈을 벌고, 내가 노력하고 배웠던 그 배움의 과정을 사랑하고, 돈을 버는 과정을 감사하게 느끼면서, 남들에게 배푸는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
'제대로 보는 도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혼자'는 안녕하신가요, "혼자 살아도 괜찮아" (0) | 2020.03.03 |
---|---|
부자들과 대화하기,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4) | 2020.03.02 |
누군가의 폭군, "폭군" (12) | 2020.03.01 |
돈 앞에서 우리,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0) | 2020.03.01 |
신인류를 위한 삶의 법칙, "50번째 법칙" (2)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