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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투자자
신입 면접 때 쎄한 느낌 판별하는 법 본문
면접, 많이 보시고 많이 판단해보셨을거예요.
그런데 신입 때 면접이 특히 헷갈리죠.
이 회사가 나한테 맞는지,
특히 신입 때는 좋은 회사인지 헷갈려요.
그럴 때는 자신의 직감이나 다양한 경험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데요.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쎄한 느낌을 생각해볼게요.
첫번째,
8대1면접경험이 있었는데요.
면접관은 8명이고 면접자는 저 1명이었죠.
여기서 재밌는건 면접자 2명만 얘기하고
나머지 6명은 그냥 저를 구경하고 있는거였죠.
요즘 같은 경우에는 면접관이 많지 않죠?
많아야 3명? 또는 5명?
저도 8대1 면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정말 쉴틈없이 2명과 얘기했어요.
그 때가 2017년인가?
중고신입이었는데도 컴퓨터공학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운 과목에 대해 다 여쭤보시더라구요.
첫 인사, 안녕하세요~
면접관 소개 없음.
바로 과목에 대한 취조가(?) 시작했죠.
그 회사는 네트워크관련 좋은 회사였어요.
그런데 면접경험은 꽤나 어렵고 쎄한 느낌이었죠.
두번째,
여기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안녕하세요~
하자마자 자기소개 시작하고 바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에 대해 질문을 시작하는거예요.
면접은 상호 간의 대화죠.
그런데 면접관은 회사나 자신에 대한 아무 소개없이
저에 대한 조사만 하는거죠.
그래서 쎄한 느낌의 공통점은?
바로 양방향 대화가 되지 않을때예요.
대화가 아닌 취조를 받는 느낌의 면접이 있을 수 있는거죠.
물론 그 회사만의 특징,
또는 면접관만의 특징일 수 있어요.
쎄한 느낌만으로 면접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는거죠.
사람에 대한 경험과 면접경험을 쌓다보면 자신만의 느낌데이터마트가 만들어질거예요.
많이 만나시고 많이 대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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