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출산인 대한민국,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까?

 

초저출산인 대한민국,
고령화 대한민국,
고지식한 대한민국,
ai는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까?

© philinit,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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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i가 과연 필요할까? 얼마나 투자할까? 대한민국에서의 본질은 ai가 아니다. 소프트웨어다. 역시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대기업 제품들을 보면 아직도 제조업과 생산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런데 지금 빅테크 기업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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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엔비디아도 반도체라는 하드웨어에 중심을 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본질은 제조업이 아니다. AI이자 새로움이다. 소프트웨어다. 그런데 아직도 대한민국은 본질을 흐린채 소프트웨어가 아닌 다른 곳에 투자하고 있다. 당장 돈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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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당장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이 반도체를 포기하고 소프트웨어를 해야 되는 걸까? 당연히 아니다. 삼성은 반도체공화국이라 할 정도로 대단했었다. 지금은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이러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은 투트랙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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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30% 제조업 70%에서 점점 소프트웨어 비중을 늘려야 하는 것이다. 당장 눈 앞에 이익에 흔들린 채 소프트웨어를 이렇게 버려둔다면 대한민국의 기술은 어중이떠중이가 되버린다. 물론 tsmc처럼 생산을 잘 하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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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가 있다. 특히 스포츠와 교육에서. 제2의 김연아, 제2의 애플, 제2의 손흥민, 제2의 잡스, 제2의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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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된 가장 위대한 기업은 삼성이다. 패스트 팔로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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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각해봐야 한다.

대한민국은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아니 변화가 정말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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