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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혼자왔다가 혼자가는 세상이다. 허나 세상은 혼자로 이뤄져있지않다. 밀레니얼 세대라는 단어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또 다시 세대차이를 느끼도록 세상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들은 타인과의 함께 사는 삶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며 감정적 고통을 피하고 있다. 과거에는 감정을 교류하며 그 감정을 통해 세상을 일궈나갔다. 지금은 감정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며 폐쇄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타인이 너무 많아졌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면서 거기서 새로움을 얻고 즐거움을 추구하였던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글을 통해 우리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직접적인 대화가 아닌 미디어를 통한 한 단계 이상을 건너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인의 해석..

- 위의 사진은 네이버에서 광고하는 책들이다. - 연예인 사진이 4분의 1이고, 나머지 삽화들, 책표지들이 차지하고 있다. - 가뜩이나 책읽는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책의 가격은 높아지고 있다. - 책의 가격이 높은 거는 문제가 없다. - 책의 품질이 이상해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 세계적으로 좋은 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출판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 - 출판사는 대중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 따라서 출판사들이 픽하는 책들은 대중의 심리를 반영한다. - 제목또한 자극적이고 책을 마케팅하는 문장들 또한 자극적이다. - 책을 읽는 기본 목적이 흐릿해지고 있다. - 책은 사회를 반영한다. - 이타적인 사회에서 이기적인 사회로 변형해가는 문제점이 있다. - 사회에는 항상 특정 문제가 발생한다. -..

- 저에게는 많은 멘토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처음만난 멘토는 니체, 토니 로빈스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멘토를 만났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리 폴레오, 신영준박사, 고영성작가, 로버트 그린, 사이먼 사이넥, 브랜든 버처드가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이 잘 굴러가고 있죠.- 하지만 자기와 잘 맞는 멘토는 많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책과 영상으로 만난 멘토는 게리 베이너척입니다.- 그동안 인스타로만 봐왔는데 본격적으로 그의 책과 페이스북 영상을 보면서 그의 강력한 자신감에 반하게 되었고 그를 멘토로 선택하였습니다.- 일일 동기부여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모두 있겠지만 내적동기가 더욱 큰 힘..

https://www.youtube.com/watch?v=okyE7_VKIVE&feature=share - 총균쇠를 읽어야 하는데 너무 힘들다. -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균에 대한 생각이 갑작스럽게 들었다. - 세상은 총균쇠와 엮여있다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총,균,쇠 국내도서 저자 : 재레드 다이아몬드(Jared M. Diamond) / 김진준역 출판 : 문학사상 2005.12.19 상세보기

- 쓸모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 책을 펼치고 3페이지 읽고 깊은 반성을 했다. - '혼자'는 혼자일 수 없다. 혼자가 될 나에게. 도대체 이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과 좋은 점을 생각해봤을 때 나의 삶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까? 이쯤에서 우리는 세대에 대한 얘기를 해봐야겠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단일민족으로써 살아왔고 꽤나 짧은 시간동안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과 같은 이론과 논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발전한데 비해 인식과 의미론적인 부분에는 신경을 상대적으로 쓰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세대간의 의견차이를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함께 사는 세상에서 살아왔고 그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