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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61)
기록하는 투자자
오늘 바라 볼 책은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캐글이라는 책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해보면 머신러닝에 대해 궁금한 사람도 어느 정도는 머신러닝에 대해 병아리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캐글입니다. 캐글에 대해서 한 번도 들어보지 않으신 분은 대화체형식으로 두 저자의 대화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책 자체가 중요내용은 130쪽 정도이고 마지막에 모든 부분을 요약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빠르게 읽기에 좋습니다. 캐글에서 다뤄야 할 파이썬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3회독정도 하시면서 다른 머신러닝 책과 병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인상깊은 페이지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먼저 앞표지와 뒷표지에서 캐글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대상독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특징처럼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책..
이번에 볼 책은 러닝 SQL 입니다. 책 두께 자체가 얇아서 얼마나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먼저 이 책은 옆에 두고 계속해서 익혀야 될 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특정 SQL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흔히 MySQL 정복하기, 오라클 몇 일안에 끝내기, PostgreSQL 입문, 뭐 이렇게 특정 데이터베이스에 종속되는 책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SQL 자체를 기준으로 서술된 책입니다. 그래서 모든 IT 인들이 읽어야 합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루기때문에 좋습니다. 물론 책 두께의 한계로 인해 많은 양은 없지만 화두를 던지기에는 충분합니다. 빅데이터와 SQL의 관계, Null에 대한 내용, SQL 다루는 예제, 내부조인 외부조인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룹니다...
책 추천 지수 : 10점 만점에 8점 먼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파이썬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위함이었습니다. 파이썬도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로써 파이썬만의 oop 특성뿐만 아니라 내부동작원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내부동작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유지보수측면에서 고려할 수 있는 점을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코딩하는 것을 뛰어넘어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의 성장을 위해서는 내부동작원리에 따라 컴퓨터공학 지식 간의 연결성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 목차별로 제가 느꼈던 필요한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 1장. 프로젝트 시작하기 : 이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생성자에 대한 부분에서 주의해야할 점을 말합니다. 소스코드를 작성하면서 디렉토리를 구성하고 모듈을 불러올 때 가장 먼저 호출하는 __init__..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옷뿐만 아니라 날씨도 왔다갔다해서 옷을 쉽게 고르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고민해본게 지금 날씨에 입어볼 옷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특히 티셔츠를 어떤 것을 입어야 될지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네요 위에 같이 셔츠를 더 입어줘야 할지 일교차도 심하니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그러면 원더플레이스를 먼저 볼게요 뭐 이렇게 주말 세일도 하고 있네요 바지도 보겠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괜찮네요 길이가 어떨지가 문제인데 인터넷으로 고를 때 이런 문제점이 있네요 스판도 없다고 하니 입기는 불편한 부분이 있겠네요 일단 거릅니다 다음은 좀 밝은 색을 봐봅니다 괜찮아 보이기는 한데 역시나 스판이 없네요 스판있는 거 찾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무신사가 역시 종류는 많은데 ..
요즘 경영서와 자기계발서에서 다뤄지고 있는 자기객관화, 메타인지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자신이 하는 생각에 대해 제3자의 시점으로 그 생각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죠. 이 책은 한 가지 더 생각합니다. 모른다는 것에 대해 알고, 만약에 버려야 한다면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이 저에게 최고의 책이 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저에게 불편한 느낌을 주었고 그 느낌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의견이 다르기 때문이고, 다른 점을 서로 설득하기 바쁩니다. 자신의 잘못된 점을 버릴려고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책은 버림, 잊음, 의심, 모름, 불편함과 같은 사람들이 꺼려할 수 있는 키워드가 어떻게..
책을 읽을 때 다시 읽는 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책을 구매하게 됩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 책을 사기도 하고, 구경하다가 갑자기 제목에 확 땡겨서 사기도 하고, 친구를 기다리면서 책구경하다가 우연치않게 하나 고르기도하고, 베스트셀러 중에 1위를 사보기도 합니다. 사실 책을 사는 이유 자체는 중요하면서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아무 이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얘기해볼 부분은 책을 다시 읽는 부분에 대해서 입니다. 저는 책을 재독하지 않았습니다. 재독의 힘을 이제는 알게 되서 책을 고를 때 다시 읽을 책만 사게 됩니다. 그래서 책의 목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보면서 고르게 됩니다. 책을 다시 볼 때 재밌는 점은 하루하루 생각과 개인의 발전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시 읽게..
우리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데이터를 다룰까? 이 의문에 대해서 우리는 이 책과 함께 여정을 나아가본다. 그럼 이 책은 누가 읽으면 좋을까? 1. 데이터베이스를 모르는 사람 : 이 책을 읽으면 완전히 백지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2. 데이터베이스와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 :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떠한 개념을 적용시킬지까지 고민해보지 못한사람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3. 실무적인 얘기를 듣고 싶은 데이터베이스 담당자 : 데이터베이스는 구체적이지만 실체를 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 우리는 실체를 발견한 사람에게 배워야한다. 4. 데이터베이스를 학교에서만 배운 사람들 : 우리는 처음 데이터베이스를 어디에서 접하게 될까? 학교에..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894626 모든 것이 달라지는 순간 “아마존,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비즈니스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남는 기업의 유일한 해법은 변곡점에 있다!”최고 혁신 전문가이자 싱커스 50 선정‘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 book.naver.com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먼저 이 책은 비즈니스 도서이다. - 비즈니스 도서이긴 하지만 자신의 삶과 일하는데 있어서 접목해볼만한 부분이 있다. - 세계적인 기업들이 혁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극복포인트를 배울 수 있다. - 참고문헌도 우수하다. -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논문은 가장 많이 실었다고 한다. -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다. - 번역가 또한 에센셜리즘..
이 책을 보고 싶은 이유 - 체계적이다. - 본질에 다가선다. -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하드웨어 중심으로 설명한다. -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 기본기의 중요성과 실효성을 말해준다. - 저자가 소프트웨어 설계를 제대로 해본 사람이다. - 시스템엔지니어링부터 최신 기술까지 연관되어 기본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 전문 IT 현업번역가가 번역했다. - 기본을 가르쳐주는 최신 책이다. - 실무적인 얘기를 담고 있는 재밌고 제대로 된 컴퓨터 개론서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사람 - 하드웨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 초심을 알아야 하는 사람 - 초심을 잃어버린 사람 - 소프트웨어가 활용되는 기반을 알고 싶은 사람 그럼 아래는 책 소개 book.naver.com/bookdb/book..
먼저 영상으로 오늘의 주제를 풀어보고 싶다. 대화를 하는 과정은 왜 필요할까? 타인의 삶에서 가치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오늘 타인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삶의 감사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글에서는 직접적인 삶을 배웠습니다. 직접 음식을 하기 위해 재료를 사고, 어떤 재료인지 소개해주면 하루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점차 타인의 삶을 더욱 직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글을 통해서죠. 유튜브에서도 우리는 타인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등한시해왔던 아주 가까이 있는 삶을 이제는 나의 삶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신기한 일입니까 우리는 오랫동안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살아왔습니다. 남들의 삶을 볼 수가 없었죠. 그렇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갖고 ..
먼저 저는 궁금한게 있으면 관련 서적을 찾아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벌과 학력에 관련 책이 요즘에는 어떤 책이 있을지 찾아봤습니다. 과거에는 학벌을 위한 책이 굉장히 많았죠. 2018년? 그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많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직업의 다양성이다 뭐다 해서 학벌이외에 다른 사회적 요건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검색을 해봤더니 위처럼 수 많은 책들이 보이네요. 책표지를 봤을때 과거의 책들이 상당하고, 학벌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책들은 사회학 서적으로 많이 분류되고 우리나라 사람이 출판한 책이 대부분입니다. 학벌하면 무엇이 생각날까요? 바로 스펙입니다. 오랫동안, 지금도 스펙이라는 것에 우리는 어떠한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스펙이라는 것이 굉장히 큰 비판을 받고..
여러분들은 혹시 자기만의 잘하는 것이 존재하시나요? 저 또한 회사를 다니면서, 생각을 하고 실행으로 옮겨보면서 학교졸업 후 3년이 지나서야 제가 잘하는 것에 대한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동기부여 영상같은 것을 보면서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라~!!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잘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일단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생각만 하다가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고뇌에 빠져버렸습니다. 고뇌에 빠지면서 그 고뇌를 해결하면 되는데 해결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학교 다닐 때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 학교다닐 때 나는 어땠는가? 당장에 눈앞에 떨어진 과제만을 하다보니 좋아하는 것에는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물론 재밌는 것은 있..